소행운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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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 대신 내가 살이 찌는 계절 ㄱㅏ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쌀국수 고수 .. 묻고 따블로 감..!! 맥플러리 맛있는 거 세상사람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던거야 동근이 두마리치킨 숯불 양념구이에 우동사리 추가하면 얼마나 맛있는지 너무나 가을웜톤 왼쪽 로제 오른쪽 오븐 스파게티지만 그런 거 관심없고 첨부하다가 먹고싶어지는 이 마음 한방에 안 시키고 시간 텀 주고 케이크 주문해버리기 주먹만한 유부 그리고 이제 삽겹비빔면을 가장한 팔도비빔면을 곁들인 피자.. 헛!!! 운동으로 실컷 걷고 땀나서 먹은 킹망고 빙수 운동으로 실컷 걷고 먹은 공차 제주녹차 뭐시기 ...?? 맛있는 국수와 꾸덕한 그릭요거트 ~_~ 결과는 넘 처참하게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매년 갱신하더니.. 인과응보라즤만 적당히 응보여야지 ..
제덕쿵야부터 시작된 꿀잼스멜 감독늼한테까지 날라간 졸귀화살 이번 올림픽 세대교체 타이밍인가 파리에서 기대되는 루키들이 너무 많다. 게다가 나보다 어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들이 대거.. 대대대거... 등장 내 기억 속엔 수영은 박태환.. 역도는 장미란.. 도마는 양학선... 양궁은 기보배 .. 펜싱은 남현희였다구요... 축구 슈바 야구 ~~~~ 이번에 오심 개많던데 오늘만해도 레슬링 오심 쩔어서 해설위원이 화낼 정도 배구는 터치 안했는데 했다고 모르쇠하고 있고(비디오로도 터치 안했는데 주심이 안 바꿔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혼진 빠가야로) 얼레벌림픽이 어디 가겠냐 이런 올림픽이라도 울히 선수들 땜에 즐긴다 대우나 잘해줘
모차르트 tmi 모음집 1. 모차르트가 생전 사용한 풀네임은 볼프강 고틀리프 모차르트(Wolfgang Gottlieb Mozart)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는 부인 콘스탄체가 모차르트 사후에 저작권 등록해서 악보 출판할 때 쓴 이름으로 고틀리프의 라틴어식 표기다 저승에서 아는 척 한다고 아마데우스 어쩌고하면 모차르트도 자기 부르는 줄 모름 2. 극악의 난이도로 불리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밤의 여왕 아리아'는 처제 요제파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장모님 잔소리에 영감을 얻어 작곡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서 들어보면 알겠지만 옥타브 안 바꾸고 음피치 정확하게 찍어 부르는 사람이 몇 없어서 요제파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도 추측할 수 있다. 일단..
나는 원래 일기 잘 안쓰는 사람 월별로 적어놓으면 대충 적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쓴다 1일 기억 안 남 2일 기억 안 남 3일 기억 안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기억안나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큐큐 대충.. 삶이 대충이었단건 기억남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 덥고 비 많이 왔던 느낌 5일 ~ 9일 졸작 마스터플랜 만드는 중 건물 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텀시티 아파트에서 데리고 왔슴다.. 저거 세워놓으면 예쁘도라고용 물론 여전히 진행중 마플 왜케 오래 걸려?! 언제 디자인 만지냐 지금까지 완성된 스카이라인 모델링까지만 했고.. 렌더링은 사실 하기 싫다만 일단 7월 초까지의 스케치업은 여기까지만 했당 그렇게 추억해보는 1학년 첫 스케치업 그만 알아보기로 하자 지금도 ..
Thomas Jung · 6-피아노 클래식-Ravel Jeux D`eau (라벨 물의 유희) 강의 신은 물결이 간지럽혀 웃고 있네(Dieu fluiral riant de l’eau qui le chatouille) 프랑스 시인 앙리 드 레니에가 이 곡에 붙인 서문이다. 물의 유희는 라벨이 스승 가브리엘 포레에게 헌정한 곡으로 물방울과 분수, 시냇물, 폭포를 표현했다
User 103884495 · y2mate.com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카라얀 ─ 바이센베르크)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협주곡 ~_~!!
Apple Pie · Una voce poco fa(펜트하우스 2 천서진 립싱크 장면) 완벽한 피치의 하이에프 그 곡 Una voce poco fa 우나 보체 포코파 ​qui nel cor mi risuonò; 뀌 넬 꼬르 미 리수오노 ​​il mio cor ferito è già, 일 미오 꼬르 페릿토에 쟈 ​e Lindor fu che il piagò. 에린도른 푸 께일 삐아고 ​​Sì, Lindoro mio sarà; 씨,린도로 미오 싸라 ​​lo giurai, la vincerò. 로 쥬 라이 라 빈췌로 ​Sì, Lindoro mio sarà; 씨 린도로 미오 싸라 ​​lo giurai, la vincerò. 로 쥬라이 라 빈 췌로 ​ ​Il tutor ricuserà, 일 뚜 토리 꾸세라 ​io..
오늘은 오랜만에 토익 생각을 하는 날이야 일부러 YBM은 아침부터 성적 나오는 날이라고 카톡을 보내 오늘은 슬프거나 우울해도 괜찮은 맘이야 어차피 난 12시가 지나가면은 별 수도 없이 성적확인 해야 함 난 또 한동안은 토익 안 치고 살테니까 내 가슴 속에만(사실 학교에도 보내야,,)품고 살테니까~~~ 비도 오고 그래서.. 토익 생각이 났어.. 오늘 성적표 나오는 날이라서 그랬던거지 별 의미없지 성적은 공부 안하고 친 첫토익 치고 잘 나왔다 대충 학교에 보내도 조교님이 '얜 이딴 성적을 보낸거야?' 하지 않을 정도만... 토익.. 다음엔 900 넘자 (토익: 꿈 깨)
요즘 친구들이 mbti 이야기를 많이 한다 infp인 친구는 mbti 얘기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조차도 infp의 특징이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검사했는디 나는 entp로 나왔다 발명가형이라니까 뭔가 갠쥐나는디 특징을 알아보고자 검색했더니 ...?? 마 네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안 돌았냐 근데 사람 성격을 고작 16개로 나눠서 알아볼 수 있나 걍 사는거지 내 얘기 해주는 거 존잼이긴한데 갑자기 찾아보기 귀찮네
여기 알천 언덕에서 하소연하는 6명의 촌장과 부하가 있습니다 "왕이 없어서 그른가 요즘 애들이 다 개판이야" "ㅇㅈ 질서 좀 있는 애들은 다 도읍짓고 나라 세웠더라 우리도 왕이 필요해" 에구 불만이면 즈그가 왕하면 될텐데 말이죵 촌장들은 동기가 상사되면 파탄날 걸 예상했는지 왕으로 추대할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6명 중 제일 귀밝은 고허촌장 소벌공이 무슨 소리를 듣고 나정을 향해 뛰어갔어요! 아니 소벌공은 뭘 봤길래 이렇게 놀랐을까요 뭐긴 뭐겠어요 미개봉 박혁거세를 발견했답니다! 하얀 말 한마리가 자줏빛 알에 절을 하더니 하늘로 날아갔어요 그 알을 깨트렸더니 예쁜 남자아기가 나왔습니다 소벌공과 촌장 친구들은 아이를 동천에 데려가 깨끗이 씻겨주었지용 그리고 촌장들은 슬그머니 눈치를 봤..
바야흐로 렙 60대 시절 친구가 미미와 토끼의 푸르른 공원인가 거기 시리즈에 든 양갈래를 장착했는데 캐릭터가 너무 예뻐진 걸 보고 닌텐도 계정 연동을 통해 벌어놓은 270여개의 리프티켓을 토끼공원에 투자한다 그 결과 에궁 별 그지같은 토피어리랑 점프발판만 나왔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심지어 몇 개는 화물선 태워보낸지라 원래는 저거보다 더 많음 미끄럼틀 1개 점프 발판 7개 (제일 화남, 화물선 몇개 태워보냈다) 그네 2개 시소 3개 토피어리 4개 수도꼭지 2개 랜턴 2개 화분 5개 (아오!!!!! 얘도 태워보내고 5개 남은 거) 원피스 6개 (아오!!!!!!!!!) 하도 승질나서 꿈에 250장 짜리 5개 운세쿠키 사고 5개 양갈래 중복 나오는 꿈도 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
한방에 붙음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 그저께(6월 3일) 아침에 결과가 떠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하튼 지금도 좀 신난다^_^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3.31 필기 안정합격 ~_~ 필기 시험치고 띵가띵가 놀다가 결과보고 실기 공부 시작 여담: 시험날 필기 시험장에서 1등으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시작후 한시간?! 정도 지나면 나가도 된다길래 다 풀고 시계만 보며 기다리는데 감독관분이 이제 나가셔도 돼요~! 하시길래 신나서 나옴 복도에 진짜 나밖에 없어서 흠칫했지만.. 하튼 띵가띵가 놀던 나 자신을 때리고 싶었으나 이미 지난 시간 터덜터덜 책을 보던 나에게 들려온 기쁜 소식^-^!! 학교에서 기사반 특강을 해준다네~!!! 다행이다 교내 코로나 터짐 특강 취소 ??? 특강 한번 들었는데 배운 거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