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을사년)라는데, 삼진어묵은 올해도 꼬물꼬물한 캐릭터를 세웠습니다~! 넘 귀여워요원래 지난 주에 올릴려고 했지만 오늘에서야 올려서 이 글은 12월 4주부터 1월 1주까지 입니다 ^v^/ 산책 나갔다가 12,000보 걷기(1) /크리스마스부터 신정까지 무려 8일을 쉬다보니 슬슬 심심해졌습니당그래서 심부름도 가는 김에 산책을 했죵!가깝지만 못 가본 길이 있었는데 거길 걸어서 가봐야겠다! 싶어서 무작정 걸어갔더니 산책하기 좋은 길이 나왔어요^v^ 제 기준 산책하기 좋은 길은 신호등 없이 쭉 이어지는 길입니당쟤가 까치인지 까마귀인진 모르겠지만 갈대밭에서 저속 비행하는 거 가만히 구경하기도 했슴당점심시간이라 제한시간 1시간 갖고 나오는 직장인들도 구경함그렇게 돌아오는 길에..
소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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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겨울방학(치고 짧음)❄️☃️
☆.。.:*♥*♡+:。.。 ⍤⃝。.。:+♡*♥☆.。.:*・°☆ 。
제목 한번 샤랄라하네요 ;;구성 대박 알찬 초밥집을 알게 되어서 기뻤던 12월 3주차입니당수요일에 독서모임(?) 마무리로 점심회식을 한다고 해서 연차였던 화요일부터 기뻤어요... 누워서 열두바퀴 돌았음무려 12시도 아닌 11시 반 예약.. 근데 또 최애음식월급 타는 날에 또 갈 거예요 회 좋아하는 파티원을 모으기 힘들 거 같긴하지만 ^v^목요일은 저희 실 송년회를 했어욥!드레스코드가 올드머니여서 오랜만에 코트 입고 갔슴당(고작) 식전 빵 콘스프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감튀 진짜 다 대성공..넘 맛있어서 파스타 소스 숟가락으로 떠먹었어요 ;; 메뉴판에 공기밥 없는지 찾아볼 뻔3주차답게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 샷저희 실은 2차를 카페로 갑니다☕ 후후 넘 좋아용금요일은 깜방동기들끼리 모임이 있었습니다(..
도덕적hey alone장악 책임happy
/ 오블완 치킨 당첨🎉 /일주일에 한 번은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실패했습니다21일동안은 어떻게 올렸던 걸까요?여러분(0명)은 오블완 챌린지에서 경품에 당첨되셨나요?! 저는 교촌 반반 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당근데 언제부터인지 청자가 있다고 생각하며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족권 반말에 혼잣말 모드였는데욥/ 지난 12월 2주차 /① 힌트 : 🍜🌿쿨타임 꽉 찬 저의 최애 음식.."쌀국수🍜" 저는 진짜 쌀국수 정말정말 좋아합니다고수를 꼭!!!! 넣어먹는데 저 식당은 고수를 뿌리 채 주셔서 굉장히 흡족했습니다^v^살면서 먹은 쌀국수 중에 저희 학교 앞에 2년 만에 사라진 쌀국수집이 제일x103901 맛있었는데 여전히 그 맛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사장님 어디 가셨나요.....어쨌든 쌀국..
너 숙제 혜성? 난 안할태양.. 너 그러면 목성!
/ 금성 샤라웃(2) /달과 금성을 함께 볼 수 있는 겨울 저녁입니다~! 겉보기등급 탑쓰리를 다 보고 사니 좋아요^v^전 요즘 금성에게 고마운 일상을 살고 있슴다뭐 금성이 절 위로해준다 이런 갬성은 아니고여 승질나다가도 금성 발견하면 생각의 화두가 옮겨가서 좋아요 12월 들고 나서 돈을 너무 많이 썼습니다한동안 제가 살게요, 아이고 그때 감사했는데 커피라도 한 잔 금지, 계산하는김에 제가~ 금지/ 마니또 샤라웃(2) / 마니또가 준 너무 귀여운 고양이 편지🫶🏼😸너 무 귀 여 워 ๑❤‿❤๑엽서의 고양이.. 춘식이랑 자세가 비슷한데..?/ 갑작스런 취향 고백 /배고파서 샌드위치 모아 찍을 생각 없는 사람들의 모임(부제: 믿음의 스파이시 쉬림프)저는 서브웨이에서 스파이시 쉬림프를 가장 좋아합니다파마산오레..
2025년 2월 28일을 기다리며
/ 목요일 : 마니또 샤라웃 /마니또가 제 자리를 크리스마스로 꾸며주셨습니다!찍고보니 제 책상이 너무 드러워서 놀랐어요 빨간리본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계속 달아놓고 싶었는데 방울 소리가 울려서.. 분위기 파묘되길래 다른 곳에 달아두었습니다^v^ 제 마니또한테도 얼른 해드려야 겠어요!!츄파춥스 루돌프 너무 귀여워 Y Y =(^●^)= ( ```)~☆ IIII/ 금요일 : 금성 샤라웃 /금성은 태양, 달 다음으로 잘 보이는 천체입니다(TOP3)하지만 지구보다 안쪽 궤도를 도는 내행성이기 때문에 태양이 뜨거나 지는 새벽, 초저녁 시간에만 볼 수 있죵지난 금요일 저녁, 짤처럼 낡은 채로 터덜터덜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문득 하늘을 봤더니 무언가 엄청 빛나는 천체가 보였어용바~로..
[21일차] 매일 제목 짓기 너무 힘들었어요
날짜로 할걸 갑자기 겨울이 되어 나무도 옷을 못 갈아입은 가을입니다저는 오늘 너무 추웠어요 지금도 너무 춥습니다점심식사 후 제한시간 30분 카페가기앉아서 까눌레와 휘낭시에를 호로록했죵 팀장님께서 사주셨습니다~! (:D)| ̄|_ 근데 여기 디저트 진짜로 진짜로 저 지금 세번 말할거임 진짜로 맛있어서 당황했어요 왜 맛있어..??조만간 또 가서 디저트류만 싹 쓸어볼까 생각 중입니당저는 진정한 겨울의 시작은 1층 로비 트리라고 생각합니다..업체 쓰시나요 굉장한 감각의 디자인.. 업체 확신저녁으로는 오겹살과 부대찌개 후식으로는 감자튀김 파인애플 샤베트 또 뭐있었는데 암튼 맛있었습니다~!정말 추운 날이예요.. 버정가는데 너무 추워서 옆에 하천 엎어버리고 싶었어요😇 구청장님 나와봐유고기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습니당..
[20일차] 손가락 7개 적립
한입으로 두말하면 안돼요하지만 손가락은 열개이니 열 가지 말을 할 수 있습니다어제 오늘의 오블완 주제에 따라 글쓰겠다고 적었는데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욥^^ 말 취소함(당당)연어덮밥 제가 진짜 진짜 좋아합니당제 친구랑 전 점심시간 고작 1시간인데 40분동안 밥먹는 애들이거든요이거 다 먹으니 56분이어서 오십메다 달리기 했어요 사실 오늘 아닙니다 손가락 아직 9개 남아서요절 근처에서 만난 터줏대감 고앵이입니다제 친구가 손 뻗을 땐 우엥~하더니 제가 손 뻗자 힐끔 보곤 가버렸습니다 ...동물 호감 달란트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깻잎이라도 주머니에 넣어다녀야 하는 걸까요?서운함에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ᵒ̴̶̷̥́ ᯅᵒ̴̶̷̣̥̀ )여러분 또 속진 마세요 사실 오늘 아닙니다손가락 아직 8개 남아서요만개했으면..
[19일차] 함박스테이크 먹었단 내용 빼먹음
저희 동네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어요!!엄마가 네일 받으면서 빵집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기에 같이 가서 빵을 샀습니다~!둘 다 서로가 사는 줄 알고 있었죵🙂: (카드 안 내고 뭐하는거지...?)😊: (카드 안 내고 뭐해...?)인테리어가 예뻤지만 조용한 빵집에서 찰칵찰칵하기 부끄러워빵만 급하게 찍었어요ꉂꉂ(ᴖᗜᴖ*) 파워블로거는 글렀음저희 엄마 네일엔 새로운 칭구인 눈사람 장군이(방금 지었음)가 있습니다! 장군이가 잘 안 보인다고여? 초점이 안 맞다고요?!!후면 카메라가 2개 밖에 없어서 그래요2세대 센서 시프트 OIS가 적용된 F/1.78 4,800만 화소 센서의 광각 카메라, F/2.2 4,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와 별도로 OIS 기술이 적용된 F/2.8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 트리..
[18일차] 회사고 만두 겟했습니다!
/ 핀터레스트 구경하기📌 /오랜만에 들어가봤습니다저의 핀터레스트 두둥그다지 볼게 없네요 그만두겠읍니다낄낄 전 핀터레스트를 인포그래픽 참고용으로 씁니당..디자인은 그냥 많이 보고 익히는 방법 밖엔 없는 거 같아요 저는 과연 n년동안 늘었을까요? 안 늘었으면 어쩔거야근데 핀터레스트에서 본 거 보고서에 적용시키기 힘들어서 혼자 만드는 태양계 정리 파일에 적용 중 / 이가인지명(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하여간에 중드는 매너가 없습니다 수입 제목을 보세요 현지화의 의지가 없죵저는 이가인지명 진짜 재밌게 봤는데요.. 한동안 중드를 끊고 살았더니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 줄도 몰랐습니다^v^ 낄낄이 드라마는 아버지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판 캐스팅이 찰떡같아서 나중에 볼까 생각 중이예요!어 잠만 아니예요..
[17일차] 올해 들은 노래🎶
먼저 저는 노래를 잘 듣지 않습니다이유는 그냥 노래 듣는 것보다 세상 소리를 듣는게 더 좋기 때문입니당^-^ 제게 소음은 최고의 BGM이예요그래도 올해는 어떤 노래를 자주 들었는지 한번 알아보고 싶어욥!선넘순이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당2,161분??? 생각보다 많이 들었는데??? 352개의 트랙을 들었다는 것도 신기함제 최애는 버블검이었군요!!버블검이 뜨니까 당시의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릅니다,,당시 제안서로 야근을 하고 있었는데요, 몇일동안 계속 일러만 하고 있었슴당 (。° °。゚(゚`ᯅ´ ゚)゚ニー)원래 회사에서 절대 노래 안 듣는데 갑자기 귀를 막고 싶어서(??) 계~~~속 버블검을 들었어용 ...추억맞나요?그래서 혜인이는 비눗방울 부는 방법 언제 아르켜줄건데 Bubble Gum아티스트NewJeans앨..
[16일차] 저랑 훠궈..주실래요?
사진 크기가 엉성한 이유는.. 유리창에 비친 제가 찍혔기 때문입니다^v^;모두가 퇴근하고 홀로 창 밖을 보고 있었죵이유는 걍 추운데 밖에서 친구 기다리기 싫어서임다마 도미노는 뭔데 김치의 날에 숟가락 얹냐(도민호 좋아해요)자주 가던 식당이 2층을 오픈했다 분위기 완전 화양연화화양연화 안 봤어요 제대로 중국풍입니당!!중식 식당이니까요 ^^ 저 훠궈 좋아하는데.. 저랑 훠궈주실래요?이거 따라한거임거리는 크리스마스입니다 너무 좋아용12월이 되면 더욱 크리스마스겠죠?? 저는 벌써 캐롤을 듣고 있어요 제가 듣진 않고 누가 틀어줍니다지금 어디선가 종 소리가 들립니다옆에 플라잉타이거가 있는데 지나가는 분들이 자꾸 소품을 흔들어서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나가면서 저도 함 흔들어볼 거예요!!!!진짜 흔듦.끝
[15일차] 잘생긴, 붕어빵, 금발 머리카락
이디야 BWS.. 드디어 얻어냈습니다..!!!하늘색 버전 컵 홀더는 모니터 가운데에 있어서 전체샷을 찍었지만 모니터 받침대에 먼지가 너무 쌓여있기에 사진은 못 올리겠네용ꉂꉂ(ᵔᗜᵔ*) 제겐 붕어빵집을 탐지하는 달란트가 있습니당멍 때리다 창밖을 봤는데 익숙한 주황색 천막이 있기에 허겁지겁 버스를 내렸죵무려 15분 간 줄 서서 슈붕2 팥붕4을 구매했습니다~! 여러분은 슈붕 팥붕 중에 무얼 더 좋아하시나요?모두 이 둘 재산 삥땅쳐서 슈붕팥붕 고민없이 붕어빵을 사재낍시다~~도람뿌x머스크 한 줌 머리카락 뜯고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