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운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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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늘은 높고 말 대신 내가 살이 찌는 계절 ㄱㅏ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쌀국수 고수 .. 묻고 따블로 감..!! 맥플러리 맛있는 거 세상사람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던거야 동근이 두마리치킨 숯불 양념구이에 우동사리 추가하면 얼마나 맛있는지 너무나 가을웜톤 왼쪽 로제 오른쪽 오븐 스파게티지만 그런 거 관심없고 첨부하다가 먹고싶어지는 이 마음 한방에 안 시키고 시간 텀 주고 케이크 주문해버리기 주먹만한 유부 그리고 이제 삽겹비빔면을 가장한 팔도비빔면을 곁들인 피자.. 헛!!! 운동으로 실컷 걷고 땀나서 먹은 킹망고 빙수 운동으로 실컷 걷고 먹은 공차 제주녹차 뭐시기 ...?? 맛있는 국수와 꾸덕한 그릭요거트 ~_~ 결과는 넘 처참하게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매년 갱신하더니.. 인과응보라즤만 적당히 응보여야지 ..
제덕쿵야부터 시작된 꿀잼스멜 감독늼한테까지 날라간 졸귀화살 이번 올림픽 세대교체 타이밍인가 파리에서 기대되는 루키들이 너무 많다. 게다가 나보다 어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들이 대거.. 대대대거... 등장 내 기억 속엔 수영은 박태환.. 역도는 장미란.. 도마는 양학선... 양궁은 기보배 .. 펜싱은 남현희였다구요... 축구 슈바 야구 ~~~~ 이번에 오심 개많던데 오늘만해도 레슬링 오심 쩔어서 해설위원이 화낼 정도 배구는 터치 안했는데 했다고 모르쇠하고 있고(비디오로도 터치 안했는데 주심이 안 바꿔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혼진 빠가야로) 얼레벌림픽이 어디 가겠냐 이런 올림픽이라도 울히 선수들 땜에 즐긴다 대우나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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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토익 생각을 하는 날이야 일부러 YBM은 아침부터 성적 나오는 날이라고 카톡을 보내 오늘은 슬프거나 우울해도 괜찮은 맘이야 어차피 난 12시가 지나가면은 별 수도 없이 성적확인 해야 함 난 또 한동안은 토익 안 치고 살테니까 내 가슴 속에만(사실 학교에도 보내야,,)품고 살테니까~~~ 비도 오고 그래서.. 토익 생각이 났어.. 오늘 성적표 나오는 날이라서 그랬던거지 별 의미없지 성적은 공부 안하고 친 첫토익 치고 잘 나왔다 대충 학교에 보내도 조교님이 '얜 이딴 성적을 보낸거야?' 하지 않을 정도만... 토익.. 다음엔 900 넘자 (토익: 꿈 깨)
요즘 친구들이 mbti 이야기를 많이 한다 infp인 친구는 mbti 얘기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조차도 infp의 특징이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검사했는디 나는 entp로 나왔다 발명가형이라니까 뭔가 갠쥐나는디 특징을 알아보고자 검색했더니 ...?? 마 네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안 돌았냐 근데 사람 성격을 고작 16개로 나눠서 알아볼 수 있나 걍 사는거지 내 얘기 해주는 거 존잼이긴한데 갑자기 찾아보기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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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성적 발표하자고 학사일정 짠 사람 나와 빨간 날에 서버 터져서 아무도 안 고치고 어?? 만족도조사 엿같은 거만 80번은 한듯 그래도 페이지가 안 넘어가 오늘 애들한테 도와달라고 학번 비번 알려주는 바람에 비번을 몇번 바꿨는지 모르겠다고ㅜㅜㅜㅜㅜ!!! vpn이 뭔지도 몰랐는데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 학사 홈페이지 관리자 여러분 추가합격 전화 기다리던 몇년 전의 슬픈 크리스마스가 생각난다 9시 지나자마자 트리 뿌수고 싶던 n년 전.. 그리고 성적 확인 못하고 하루죙일 휴대폰 붙잡고 산 오늘
피자 배달 주문을 했는데 90분 걸려서 10시에 온다고 한다 그래서 찬찬히 지난 2020년을 돌아보기로 했다. 사실 티스토리 로그인 오랫동안 안 해서 기록도 없고 기억도 없고... /1月/ print("hello,covid19") hello,covid19 2020년 대혼란의 시작 /2月/ 초: 중국 놈들 미친건가 중: 우리나라는 조금 걸리고 방역 잘해서 괜 말: 찮기는 개뿔 2월 말에 신천지 터짐 /3月/ 이야! 4월 개강이라닝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싸강 넘 어색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月/ .......??? 4월 개강은 물건너감 슬슬 심심해서 학교가고 싶어지던 도중 . . . 나의 중간고사는.. 상견니와 함께 /5月/ 힘들게 등교하는 친구들 비웃던 나.. 실습 과목 들으러 경사길을 오르게 되는데 ..
어제 선미 볼려고 장장 7시간을 기다렸다.. 그중 5시간은 앉지도 못하고 발바닥이... 허리가........... 얼굴 쪼꼬만데 다리 너무 길어서 놀람 /피사체는 좋았지만 망한 사진 컬렉션/ 연속사진에 다 찍혀있는 이름 모를 손들 ........ 하트를 찍기 위해 열심히 눌렀지만 다 흔들린 사진들ㅠ_ㅠ 동영상 잘 찍었으니 됐지 뭐앞에 학생 가요제가 있어서 친구랑 와 진짜 가수들 같다며 칭찬했는데 ㄹㅇ 가수가 오니까.. 걍 CD튼줄 선미 무대 마치니까 대포카메라 든 분이 호다닥 나가시길래 오엥 성격 되게 급하시네.. 했는데 퇴근길 찍으러 가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전문가(?)는 달라마치고 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당시 현장..) 앞쪽 사람들은 5시간동안 한번도 못 앉았던지라 오랜만에 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