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공이 무려 10여년 전이었다는 것에 깜짝 놀라며..
그땐 뮤지컬도 잘 모르고 뮤지컬 어워즈를 어디서 한다는데 그게 우리집에서 몇 번 채널에서 하는지 몰라서 리모컨 계속 눌러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어리고 학교 다녀야해서 첫 샤차르트 놓쳤던 나는 아마 몰랐을거야.. 야 몇년뒤에 모차르트 또 하니까 지갑열고 대기타라 심지어 전염병 땜에 온라인 상영도 한다 ;;
빨간코트 혼자 1인 3역으로 부르면 개꿀잼 근데 남이 들으면 안됨
'시&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0) | 2021.07.07 |
---|---|
Una voce poco fa (0) | 2021.07.07 |
너를 사랑하지 않는 그 사람이 가끔 부럽기도 했어 (0) | 2020.12.25 |
The Phantom of the Opera (0) | 2020.05.15 |
年少心事 (어린 날의 근심)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