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 참을 수 없는 호랭이와 토끼의 귀여움

오늘은 조금 피곤한 날이다
사실 별로 안 피곤하다 누워서 쇼츠보느라 잠이 올 뿐

이건 뭐 까딱 잘못하면 글 못 올리고 잠들 판이니 후딱 올려야겠당

코코 진짜 귀여우니까 많관부여유
근디 코코 삼촌은 경상도 사람(?)이던디.. 워째서 코코는 충청도 사투리를 하고 있능겨? 잘 모르겠지만 휴재 들어가서 너무 슬퍼유...

어린이집 다니는 구나에 나오는 토끼들도
너무나너무나 귀여움

2025 소비 트렌드로는 ‘무해력’이 있다고 한다
갈등의 시대에서 나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않고 오직 행복만 주는 무해한 존재에 대한 갈망(?)은 소비를 불러 일으킨다

구나 토끼 이모티콘 내달라는 말을 좀 길게 한 거예요

귀엽다 앞에서는 모두 복종
두 말 없이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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