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유 아니었으면 청평악 시청자는 반으로 줄었을거야..

가만 보면 할 거 없는지 오만 대결 다 하는 황궁

저번엔 관가 머리 손질할 사람뽑기대회하더니 이번엔 누가 만든 향이 젤루 좋으면서 검소한가로 배틀뜸

잘 노는데 갑자기 장필함이 나타나선 관가가 자기 향이 짱이라고 했다면서 시향회에 참가하고 ... 황제가 짱이라는데 말해뭐해 필함이네 각중향이 1등 먹음잼

황후가 연 시향회를 이깟 일이라고ㅜㅜㅋㅋㅋㅋㅋ

황후가 준비한 우승자 상품받고 나가는 필함이네 여관은 이상한 눈짓을 하더니

맨 바닥에서 갑자기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하사품 ㅂㅇ

눈앞에 황후를 두고 자기가 판결내리는 선넘고 도넘기 1인자 장필함

오늘도 뒤에 후광보이는 보살 단주..
단주야 누가봐도 황후 욕보일려고 일부러 넘어진 거자너

얘는 가끔 보면.. 멍청이야...
가끔 화비랑 장필함이랑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던데 진심 화비랑 배틀뜨면 무개념 하나로는 이길듯

후궁들은 눈치보지 황후는 보살이지 관가는 아오 이게 다 관가탓이다

수원밖에 안되는 끝다리 후궁이 총애 하나믿고 황후 무시한채로 (심지어 저기 황제 고모도 있었는디) 열심히 나대던 중...

 

아무도 안 나서던 그때




겸둥이 휘유가 시청자 입열어서 사이다 빨대 꽂아줌ㅋ_ㅋ 

= 니 개인 시녀도 아니고 상복국 여관을 왜 니맘대로 하냐 도랏멘?

= 앞에 황후냥냥 있는데 니가 왜 나대 도랏멘???

빡친 필함이 초딩 휘유한테 맞짱 뜰려고 다가섬
단주가 휘유 안 불렀으면 휘유한테 뭐라했을듯..

>>>옳다 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주야ㅜㅜ 그럼 휘유가 안 나서게 어떻게 좀 잡아봐..

ㅂㄷㅂㄷ

ㅋ

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휘유 고개 빳빳이 들고 황후가 시킨대로만 하고 훽 돌아서 제자리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이 시켜서 하긴 하는데 미안한 맘 전혀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함아 눈에서 레이저 나오겠다..
저러고 필함이는 딸 깰 시간이라고 ㅌㅌ

와중에 휘유가 맞는말 대잔치하니까 유첩여는 신나서 광대승천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저녁 휘유는 야무지게 장필함 뒷담 깝니다 ~_~

거짓말 못하는 어린이의 시선,,






+

노빠꾸 솔직 DN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유는 엄마를 많이 아주 많이 닮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